- 2024년 6월29일 토요일에 분당지구동기 30명이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계곡으로 오전7시30분에 분당구청을 출발하여 하계 천렵 및 힐링을 하며 지구 동기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왔습니다



-계곡 도착전  8년전에 고향인 횡성읍에 안착하여 블르베리를 가꾸고 있는 이강일동기(성지대, 병기, 대령예편) 농장을 둘러보고 농장에서 직접 블르베리를 따서 시음을 하는 첫경험들을 하였으며, 






-약 10시30분경 대각정사 도착후 야영장까지 왕복 1차선 협소한 도로 약4km구간을 걸으며 계곡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면서 중간지점에서 냉기가 서려 있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간식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약 12시30분경 야영장 도착이후 토종백숙과 죽 진수성찬으로 허기를 달래고 가지고온 소.맥주.막걸리.양주. 와인등으로 잔을 기울이며 그동안에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으며,



15시부터 4개조별로 나누어 계곡다리밑 깊은곳 주변에서 천렵을 하였으나, 야행성 민물고기라 꺽지와 피래미들 일부만 잡히고 버들치,모래무기,산메기들은 낮에는 구경도 못하였으나, 다행이 전날 선발대로 간 박강선,하석봉,구의서 동기가 밤새우며 잡아낸 버들치,모래무기,산메기들로 현장에서 바로 튀김으로 반마리 정도는 먹을수가 있었슴. 


















 



18시 출발전 저녁에는 분당지구 쉐프인 이경선동기의 그동안에 바다낚시에서 건져온 우럭, 농어등을 섞은 우럭탕으로 저녁식사로 배를 채우고 출발, 20시30분에 분당지구로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전원 귀가하였으며, 하차시 분당지구에는 우기철 비가 내리고 있어 날씨도 지구행사를 위하여 잠시 다른곳에서 머물다 와 항상 복을 받는 분당지구 같았습니다








-이번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분당지구 동기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한 선발대의 박강선, 하석봉, 구의서동기와 후원금을 내준 유재은,양재열,권수봉,김영헌,정덕진,정승환,이재곤동기 및 행사물품을 기부한 민낙기,김용식,김갑일,
 이재곤, 유선용동기와 우리의 저녁 먹거리를 책임진 분당지구 국민쉐프 이경선, 보조 김갑일동기의 봉사기부외 사무총장 정덕진, 재무부회장 정승환등 여러동기들의 무한한 협조가 있어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되어 다시 한번 분당지구 동기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드리며 다음 모임때까지 모든 동기들의 건강을 빕니다.